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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 돌봐드리는거 너무 힘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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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입원한지도 벌써 5년이 지났고

내가 할아버지를 돌봐드린지도 5년이 지났다.

군대 전역하고 1달 지났는데 픽 하고 쓰러지셨다.

그후 병원에 가서 뇌경색 판정을 받고 혼자서는 잘 걷지도 못 하시는 상태가 되었다.

1년쯤 지났을까 허리가 자꾸 아프시다고해서 병원을 갔고, 척추협착증 진단을 받으셨다. 나이도 있으시고 뇌경색 때문에 먹는 약 때문에 병원에서도 수술을 권하지 않았다.

그렇게 또 2년이 흐르고 저혈당 쇼크가 와서 응급실로 갔다.

이번엔 심근경색이 왔다고한다. 처음엔 시술을 하기로 했지만 담당과장 선생님이 시술한다고 완전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고 지금 할아버지 상태로는 시술 자체가 위험하다고 했다.

그렇게 또 약만 한웅큼 처방받고 퇴원했다.

그렇게 1년이 또 지났고

지금은 똥 오줌도 못 가려서 성인용 기저귀를 차고있고

5분전에 했던말을 기억 못 해서 자꾸 되물어보신다.

그래도 기저귀 갈아드리고 씻겨드리고 하고나면

고생했다. 고맙다. 미안하다 하시던 할아버지가

이제는 화를 내신다.

왜 나를 못 살게 구냐면서 자신을 학대한다고 한다.

억울하고 서운하고 또 화가났다.

매일같이 새벽까지 잠도 못 자고 옆에서 간호해주고
그래도 싫은 소리 참아가면서 대했는데

지금은 오히려 나쁜사람 취급을 당하고있다.

군대 전역후 5년간 취업도 못 하고

친구들 하나 둘 취업했다면서 회사 다닌다고 하는데
나는 똥기저귀나 갈고있으면 그만큼 우울했던 날이 없다.

나도 내 인생의 많은걸 포기하고 살고있는데

슬프다.

치매 걸린 노인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사람을 보면 그저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.

나는 지금 너무 힘들고 '차라리' 라며 나쁜 생각만 하게되는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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